금년에 개최된 단오행사는 국가 무형문화제로 지정된 첫 행사라서 예년보다 더욱 심혈을 기울여 치루어진 행사로 방문객들로 인해 발생한 쓰레기를 그대로 방치하면 여름철 고온으로 인해 악취 및 해충이 발생 할수도 있어 주민의 건강에도 악영향이 있을 것을 염려해 굴비골농협이 여성봉사단과 합심해 조기에 수거를 실시했다.
단오제를 개최하기 전 주변환경을 깨끗하게 해 우리고장을 찾는 래방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장주변 환경정리 및 도로변 화단가꾸기 등 에 앞장선바 있는 굴비골농협이 행사가 끝난 자리까지 깨끗이 정리하는 모습을 보며 지역주민들은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는 농협이 너무나도 보기 좋다며 흐뭇해 하기도 했다.
굴비골농협의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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