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소방서 물놀이 안전사고 내가 책임진다..
화순소방서 119수상구조대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민간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구성되며, 피서객이 많이 찾는 화순 베틀바위를 포함한 6곳(송석정, 숲쟁이, 만경대, 봉황대, 귀미뜰) 유원지에 1일 41명의 인원과 고무보트 등 수난구조장비를 비치하고 안전예방 활동 및 유사시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화순소방서는 전년도 119수상구조대를 운영하여 구급이송 1건 1명, 안전조치 502명 등 사망사고 한건 없이 여름철 피서지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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