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성군, 축령산에 ‘하늘숲길’ 조성한다 장성군, 축령산에 ‘하늘숲길’ 조성한다 [광주타임즈] 유태영 기자=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 조림지인 장성 축령산 편백숲 일원에 숲 위를 걷는 데크길이 새롭게 조성된다.장성군은 6일 축령산 등산로 일대에서 총 38억원 규모의 ‘축령산 하늘숲길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10월 말 실시설계가 마무리될 예정이며, 올해 착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사업 대상지는 서삼면 추암리 산24-68 일원이다. 치유의숲 방면 등산로에서 시작해 대덕 화장실 앞 공터까지 약 900m 가량의 편백숲을 가로지르며 이어진다.사업 구간에는 수목 분포에 장성 | 장성=유태영기자 | 2020-08-06 21: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