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한전-나주, 주민․전문가 공청회
[전남=광주타임즈] 김창원 기자=전남도는 23일 한국전력공사 본사에서 나주시, 한전과 공동 주관으로 ‘에너 지밸리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위한 주민․전문가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에는 윤병태 전남도 정무부 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김동섭 한전 부사장을 비롯해 강소연구개발특구 전문가 등 20여 명과 지역 주민 100 여 명이 참석했다.
공청회에선 에너지밸리 강소연구 개발특구 개념, 특구 지정 및 육성 방안에 대해 주민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다.
또한 강소연구개발특구를 글로벌 에너지허브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지난 4월 한전공대 배에너지밸리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총 2.18㎢, 3개 지구로 구성된다. 혁신 산업단지 0.97㎢를 기술생태계 순환 지구로, 혁신도시 산학연클러스터 0.41㎢를 기술사업화 핵심지구로, 한전공대 배후부지(연구소클러스 터) 0.8㎢를 기술이전 확산지구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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