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생리대 무상보급’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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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생리대 무상보급’ 큰 호응
  • 광주타임즈
  • 승인 2019.09.24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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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활용한 생리대 무상보급 정책’ 홍보관 운영
[강진=광주타임즈] 김용수 기자=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목포 원도심 근대역사문화거리 일원에서 개최된 제1회 전남도 혁신박람회에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기억의 터전위에 혁신 미래를 열다’는 주제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개최된 이번 혁신박람회는 도시재생사업과 혁신을 접목해 초기 단계에서부터 전국의 주목을 받았다.

목포시가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 의 빈집·빈상가를 리모델링 후 박람회 전시관으로 활용한 것이다.

전국에서 최초로 개발된 Iot 생리대 자판기는 지난해 강진군 국민디 자인단 활동의 결과물로 만들어져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현장에서 김영록 도지사를 비롯한 22개 시장․군수, 행정안전부 관계자 등이 강진군 부스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 전국 지자체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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