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목포과학대 이현주 교수(호텔조리식품학과)를 비롯한 전문가 5인과 소비자 평가단 30명등이 참여해 업체선정의 공정성을 높였다.
이들은 이날 1차 심사를 통과한 8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리숙련도▲맛 ▲위생 ▲고객응대 등 4개 평가항목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품평을 실시했다. 최종 선정된 빛고을닭강정 등 6개 업체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3일 까지 지정된 장소에서 독점적으로 음식을 판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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