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어업소득↑기대
이번 수정란 방류는 섬진강에 은어 자원량을 증가시키고 내수면 생태계 복원과 풍부한 수산자원 조성 으로 주민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 사업은 섬진강환경어족보존회 주관으로 지역주민과 공무원 합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섬진강에서 직접 포획한 은어에서 채란 수정해 방류 했다. 방류한 수정란은 향후 14일이면 부화해 바다로 내려갔다가 내년 봄에 상류로 돌아온다.
군 관계자는 “1월부터 현재까지 토산어종 52만 마리를 방류했으며 앞으로도 섬진강 수산자원 증식으로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에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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