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광주타임즈] 황종성 기자=구례군(군수 김순호)은 태풍 링링과 미탁의 영향으로 섬진강변에 떠내려온 초목류 및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섬진강 정화활동을 지난 14일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읍면 구간별로 5명 ~ 25명 내외로 인원을 투입해 섬진강 수질개선과 보전을 위해 하천정화 활동을 10월말까지 마무리 할 계획 이다. 섬진강 정화 활동은 구례읍 계산리부터 남도대교 부근 약 30㎞구간에 대해 집중호우 및 태풍등으로 인해 섬진강 및 제방 주변에 산재한 초목류및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수거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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