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광주타임즈] 황종성 기자=구례군이 지난 16일 대한간학회에서 주최한 ‘제20회 간의 날 기념식 및토론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례군은 지난 해 10월 대한간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C형간염 무상 검진 및 치료 지원 사업’을 실시해 군민 4200여명을 대상으로 C형간염 항체검사를 했으 며, 그 중 17명의 확진자에게 전국 최초로 치료제를 무료 지원해 16명을 완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C형간염은 혈액과 체액을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예방접종도 불가능하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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