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군기본계획 재수립 위한 주민계획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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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군기본계획 재수립 위한 주민계획단 발족
  • 광주타임즈
  • 승인 2019.10.2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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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광주타임즈] 장재일 기자=영암군은 지난 22일 영암군청 도선실에서 전동평 영암군수와 주민계획단 및 퍼실리테이터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영암 군기본계획 재수립에 따른 주민계획단 발대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영암군에서는 영암 군기본계획 재수립을 위해 지난 6월 25일에 군기본계획 재수립에 따른 용역을 2020년 12월 31일을 준공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영암 군기본계획은 법정계획으로 2035년을 목표 연도로 해 영암군 관할구역에 대해 기본적인 공간구조와 장기발전방향, 물적·공간적 측면뿐만 아니라 환경·사회·경제적 측면을 포괄해 주민 생활환경의 변화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종합계획이다.

이번에 발족하게 되는 주민계획단은 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 중 군의 도시계획 장기발전구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20일까지 공모해 구성했으며 도시농촌·교통, 문화관광·환경안전, 교육·복지 등 3개분야에 30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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