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23일 목포문화예술회관
목포시가 기획공연으로 준비한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이 오는 22일 오후 7시와 23일 오후 5시 두 차례에 걸쳐 목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고등학교 농구부 이야기 속에 사춘기 청소년들의 성장, 우정, 열정을 녹인 명랑 코믹 뮤지컬로, 박진감 넘치는 농구 기술과 안무의 접목, 에너지 넘치는 연주,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이끌어 내는 스토리까지 대한민국 젊은 창작 뮤지컬의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관람료는 R석(1층) 2만 원, S석(2층) 1만 원으로 지정좌석제를 시행하고, 학생(대학생 까지)은 20%, 단체(20인 이상)는 30%, 단체(100인 이상) 및 국가유공자 등은 50% 할인된다.
티켓 예매는 인터넷 사이트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 1588-7890), 인터파크(www.interpark.com / 1544-1555)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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