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특별기획으로 2014년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열리고 있는 광산하우스콘서트의 이번 무대에는 블루스 디바 강허달림이 선다.
강허달림 가수는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에서 불러 화제가 됐던 ‘미안해요’를 비롯해 ‘기다림, 설레임’, ‘꼭 안아 주세요’ 등 대표곡을 60분 동안 밴드사운드로 들려준다.
공연은 초등생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광산문예회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062-960-8833)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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