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지난 9월19일 오전 비금선착장에서 지인들과 소주 1.8ℓ를 나눠먹은 뒤 원평항까지 30여분간 선박을 운항한 혐의다. 해경조사 결과, 선장 A 씨는 과거에도 2차례 술을 마시고 운항하다 적발돼 집행유예 기간 중 음주운항한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광주타임즈]김영란 기자=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2일 술을 마신채 상습적으로 선박을 운항한 혐의(해사안전법 위반)로 신안군 비금선적 M호 선장 A(58)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9월19일 오전 비금선착장에서 지인들과 소주 1.8ℓ를 나눠먹은 뒤 원평항까지 30여분간 선박을 운항한 혐의다. 해경조사 결과, 선장 A 씨는 과거에도 2차례 술을 마시고 운항하다 적발돼 집행유예 기간 중 음주운항한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지난 9월19일 오전 비금선착장에서 지인들과 소주 1.8ℓ를 나눠먹은 뒤 원평항까지 30여분간 선박을 운항한 혐의다. 해경조사 결과, 선장 A 씨는 과거에도 2차례 술을 마시고 운항하다 적발돼 집행유예 기간 중 음주운항한 것으로 드러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