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광주타임즈]황종성 기자=구례군은 지난 24일 구례군 실내체육관에서 다문화 가정과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년기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음식맛보기, 다문화가족 명랑운동회, 다문화가족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김순호 군수는 “한국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고 생활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문화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