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광주타임즈] 박주영 기자=신안군은 지난 22일 전남복지재단 주관으로 열린 ‘2019년 복지사각지대 해소 우수사례 발표’에서 2회 연속 최우수상(도지사)을 수상했다. 이날 신안군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22명의 경력직 사회복지공무원 충원, ICT기반 복지시스템 구축 등 제정해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1004섬 생활밀착 돌봄시스템 구축’(행정안전부 공모사업), ‘ICT기반 1004나눔 복지관리 시스템 구축’ 등 타 시·군과 차별화를 둔 사업을 추진해 선정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