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교육지원청Wee센터는 최근 맘-품 지원단 ‘만남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맘-품 지원단은 담양 관내 어머니들이 멘토가 돼 종합적 돌봄 등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어머니의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멘토-멘티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멘티에게 문화적 경험의 장을 열어주기 위함으로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공감·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담양교육지원청Wee센터는 앞으로도 학생 및 학부모의 심리·정서적 지원 활동을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