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군은 지난 3일 (사)담양군공예인협회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미래천년 장학금 200만 원,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지난 2008년 창립된 (사)담양군공예인협회는 50여명의 공예인들이 다양한 공예분야에서 활동하며 공예품 디자인 개발 및 작품전시회 개최 등 담양 공예의 우수성을 알리고 공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허무 이사장은 “지역공예인 모두가 지역의 인재육성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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