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에게만 제공했던 ‘공익형 일자리’뿐 아니라 만65세 이상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와 만60세 이상 일반인도 참여 가능한 ‘시장형 일자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사업기간도 11개월로 늘려 일자리의 지속성을 높였다. 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시골할머니 장터형 등 4개 유형, 12개 단위로 운영된다.
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신청서와 제반서류를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공익형 참여자의 경우 월 30시간 참여로 월 27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사회서비스형은 월 60~66시간 근무로 월 54만~59만 원을, 시장형은 월 30시간 근무로 월 40만 원을 지급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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