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광주타임즈]이승현 기자=광양시는 18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 한마당’ 행사에서 2019 전남 일자리창출 평가 ‘대상’을 수상하고 포상금 300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9 전남 일자리창출 우수 시․군 평가’는 전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고용지표, 예산증가․집행률, 청년일자리, 일자리공시제, 인력양성, 일자리정책 등 3개 분야 8개 항목의 실적을 평가해 선정한다. 광양시는 지난해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전 항목에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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