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광주타임즈]이승현 기자=광양시 봉강면은 광양드림라이온스클럽에서 지난 19일 봉강면에 거주하는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 위한 실버카 20대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양드림라이온스클럽 손인배 회장 및 회원, 봉강면장,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손인배 회장은 “광양드림라이온스클럽에서는 보행이 불편해 자유롭게 생활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버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어르신들의 가정에 큰 희망의 선물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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