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광주타임즈] 목포시가 맞춤형 통합 보건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건강관리를 강화한다. 생애주기별 및 생활터별 다양한 통합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해 개인 특성에 맞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중증질환자(희귀질환ㆍ암환자) 및 고혈압ㆍ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의료비 지원, 임신ㆍ출산에서 양육가지 보장하는 모자보건 지원체계 구축 등도 강화한다. 시는 타 지자체보다 한발 앞서 지난해 이미 23개 전체 동에 간호직 공무원을 배치해,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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