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인권센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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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권센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7.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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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인권센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
[광주타임즈] 박찬 기자 = 한국청소년인권센터(강병연 이사장)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며 대표단체인 한국청소년인권센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 30명은 24일 오후 구시청 사거리 광장에 모여 광주 우체국 앞, 충장로.금남로 일대을 가두행진 하면서 청소년이 행복한세상! 우리가 만들어요! 전단지와 기념품을 배포하며 유해환경개선을 위한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2013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일어날 수 있는 청소년 범죄, 문제, 탈선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청소년 보호 활동과 업주상대, 술.담배 판매금지 및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홍보 예방을 위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편의점 및 골목상점의 청소년대상 주류 및 담배판매점을 찾아 청소년들이 술과 담배를 구입하려고 할 때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도록 하고 청소년에 대한 술, 담배의 판매 금지를 촉구하는 청소년 보호 스티커 배부로 건전한 청소년 육성 및 선도.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의 자녀들을 폭력으로부터 지키고자 행사에 함께 동참했다는 것이 더욱 큰 의미와 성황리에 전개된 이날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을 위한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의 동참이 학교폭력 근절에 큰 성과가 있음을 시민들에게 보여준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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