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주타임즈] 김종호 기자 = 여수시새마을부녀회는 가족이 없거나 도움의 손길을 받지 못해 소외받는 홀몸어르신 30세대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여수시새마을부녀회가 자발적으로 자체 수익사업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의미가 남달랐다. 27개 읍면동 부녀회장들이 참여해 멸치조림, 오이겉절이, 훈제오리, 훈제오리탕 등 맛깔스러운 반찬을 정성스럽게 조리해 도시락에 담아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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