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광주타임즈] 정현두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하계 성수기를 맞아 서남해안의 섬 지역을 찾는 피서객의 안전과 각종 해양사고 사전 예방 위해 오는 8월 11일까지 해상교통 특별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특별 안전관리에 들어갔다. 특별대책본부는 여객선, 도선 안전운항대책을 수시 점검하고 여객 폭주항로 증선·증회요청, 기상악화 등에 따른 선박운항 통제여부 결정, 비상연락망 구축 및 유관기관 협조체제 유지 등을 통해 원활한 여객 교통과 이용객의 안전도모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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