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KT 클i서포터즈 36명은 지난달 전남 장성에 위치한 ‘새싹꿈터’에서 IT지식기부 봉사대에게 필요한 소양 교육 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IT지식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KT 클i서포터즈는 늘기쁜지역아동센터, 꿈나무지역아동센터,아가페지역아동센터, 솔로몬지역아동센터 등을 순회하며 초등학생들에게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예방’교육과 더불어‘게임 과몰입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이수연(광주 상일중) KT 클i서포터즈는 “방학기간을 맞이하여 적극적으로 IT봉사활동에 나서게 되었다”며 “저의 작은 활동이 저는 물론이고, 동생 같은초등학생들에게 건전한 IT 사용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활동 소감을 말했다.
KT IT서포터즈는 클i서포터즈와 함께 초등학생 및 학부모 대상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어르신 대상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 다양한 IT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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