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성상납·원정 도박 이럴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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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성상납·원정 도박 이럴수가 …"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8.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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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불법 도박 수사 이름 거론 "억울함" 하소연
[광주타임즈] 배우 정가은이 최근 자신을 둘러싼 성상납 및 원정 도박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정가은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고 참! 마카오 원정 도박에 잘나가는 여자 연예인 성상납이니 뭐니 추측성 기사 댓글에 왜 제 이름이 거론되는지. 영 신경쓰여서 잠이 안오네요. 요즘 잘 나가지도 않는데. 아이고. 억울해서 하소연이라도 해야겠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최근 검찰이 일부 연예인들의 불법 도박 정황을 포착,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연예계가 다시금 술렁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간은은 일부 네티즌이 자신을 실명으로 언급하자 직접적인 해명에 나선 것이다.

또 정가은은 "정가은 골프 신동. 자세가 살아있네. 요런 유쾌한 기사 부탁해요. 앞으로 유쾌한 내용과 사진 많이 올릴게요. 사실 지금 기분은 그렇지 않지만. 긍정 긍정 긍정. 주문을 외워봅니다. 즐거운 일들만 가득할 거에요" 등의 글을 올렸다.

한편 정가은은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쇼핑몰 킹덤의 관리실장 안진주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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