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주타임즈] 대구 강북경찰서는 20일 자신 명의로 통장을 개설해 빌려준 뒤 통장을 훔쳐 억대의 돈을 찾은 신모(57)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사업상 알게 된 이모(46)씨에게 매월 100만원을 받기로 하고 통장을 자신명의로 개설해 빌려줬다. 이후 6월말경 인천의 이씨 숙소에서 이씨가 없는 사이 통장과 도장 등을 가져가 통장에 있던 1억5800여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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