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계속되고있는 사랑의 쌀 뒤주는 매주 수요일 개방해 쌀이 필요한 지역주민은 아무라도 필요한 만큼 가져갈수 있어 긴요하게 이용되고있다.
사랑의 쌀뒤주에 채워지는 쌀은 관내 유지 및 대농가. 임직원 등이 자진해 협찬한 쌀로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스스로 참여해 제공함으로써 이루어 지고있다.
본점·서부출장소·홍농지점의 365코너에 설치된 사랑의 쌀뒤주를 이용하는 발길이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는것을 보면서 굴비골농협임직원들은
보람을 느낀다며 흐믓해 하고있다.
한편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조상님들 산소에 벌초를 하기위해 고향을찾은 삼당리가 고향인 H모씨는 내고향 굴비골농협에서 이렇게 자랑스러운 일까지 하고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자랑스럽다며 칭찬을 아끼지않았다.
굴비골농협의 선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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