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 조상용 기자 = 13일 오전 11시44분께 전남 담양군 만성리 관방천에서 최모(56)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관방천에서는 최씨의 낚시용품이 발견됐으며 시신에는 별다른 외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씨가 전날 낚시를 하러 나왔다가 수심 2m의 관방천에 빠져 숨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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