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광주타임즈] 김용수 기자 = 강진군이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11인승 승합차량을 지원해 11개 읍면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강진읍 서성리 장애인종합복지관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7일 사랑의 차량 전달식에는 강진원 강진군수, 윤희숙 군의원, 김재정 운영위원장, 서경봉 주민복지과장, 복지관 운영위원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용희 관장은 “면에서 복지관까지 방문이 쉽지 않았던 장애인들에게 이동수단이 생겨서 이제는 장애인들과 함께 발걸음을 맞출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강진군장애인들을 위해 차량을 지원해 준 군과 군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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