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서울, 부산, 대전, 제주 등 전국 16개 시ㆍ도 연합회에서 추천으로 출전자격을 얻은 16개 팀 500여명의 선수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15게임을 치러 전국 야구최강팀을 가리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야구경기 방식 중 슈퍼부로서 야구선수 출신들의 참가제한이 없어 프로경기 못지않은 화려한 경기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군은 사고를 대비해 구급차량을 배치하는 등 강진을 찾은 선수들이 불편 없이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