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에서는 14일 개봉하는 리들리 스콧(76) 감독의 ‘카운슬러’를 미리 만날 수 있다. 패스벤더는 이 작품에서 돈의 유혹에 빠져 범죄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 변호사를 연기한다.
또 섹스 중독자로 나와 현대인의 우울한 자화상을 펼쳐보인 ‘셰임’, 성도착증을 앓고 있는 자신의 환자에게 빠져드는 ‘칼 융’을 연기한 ‘데인저러스 메소드’, 여주인공 ‘제인 에어’(미아 바시코브스카)의 단 하나 뿐인 사랑 ‘로체스터’로 분해 시대와 신분을 뛰어넘는 멜로 연기를 선보인 ‘제인 에어’ 등 2011년 개봉작 3편도 다시 상영된다.
4일부터 CGV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6~27일 예매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예매 고객 중 10명을 추첨, 무비꼴라쥬 샤무드 필통과 키링 세트를 증정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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