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장서 개최
다사랑합창단·학생관현악단 정기공연
다사랑합창단·학생관현악단 정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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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음악회는 다사랑합창단 정기발표회와 학생관현악단 정기연주회로각각 2회와 9회째를 맞았다.
다사랑합창단은 ‘어머니’ 등 10여곡을 귀여운 안무와 함께 선보였고 학생관현악단은 ‘경비병 서곡’ 등을 연주했다.
다사랑합창단은 다문화가정 자녀들과 일반학생들이 서로 어울려 올해 ‘한·중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 예술제’등에 참가해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고 지난 2005년에 창단된 학생관현악단은 올해 영·호남 청소년 교류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정공섭)은 “합창과 관현악 단원들이 열정으로 준비한 음악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줘 고맙다”며 “아름다운 선율에 잠시나마 마음의 문을 여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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