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21일 오전 11시50분께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 건물 앞에서 위원장을 만나게 해달라며 흉기로 자신의 손가락을 자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동양그룹 부실사태로 피해를 봐 억울하다며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씨는 지난 1일에도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2가 동양투자금융 건물 11층 난간에 올라가 자살 소동을 벌인 바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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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21일 오전 11시50분께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 건물 앞에서 위원장을 만나게 해달라며 흉기로 자신의 손가락을 자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동양그룹 부실사태로 피해를 봐 억울하다며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씨는 지난 1일에도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2가 동양투자금융 건물 11층 난간에 올라가 자살 소동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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