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김영란 기자=해남 달마산 도솔암을 향해 오르는 동안 기암괴석들에 먼저 매료되고 올망졸망 내려다보이는 남해의 다도는 눈을 호강시켜 준다. 괴석 아래 이제 막 망울을 터트린 진달래도 산에 오르는 이들을 수줍게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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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김영란 기자=해남 달마산 도솔암을 향해 오르는 동안 기암괴석들에 먼저 매료되고 올망졸망 내려다보이는 남해의 다도는 눈을 호강시켜 준다. 괴석 아래 이제 막 망울을 터트린 진달래도 산에 오르는 이들을 수줍게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