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마지막 절기 곡우를 하루 앞둔 지난 18일 곡우 차 수확이 한창이다. 보성군 득량면 송곡리 다전마을에서는 차인들과 주민들이 야생차 수확을 하고 있다. 이곳 다전마을은 수백 년 이상 된 고차수가 있는 야생 차밭이다. 지금 수확한 햇차는 20일 이곳에서 차의 풍년을 기원하는 다신제를 올릴 예정이다. /보성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성=최원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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