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해동문화예술촌 ‘앙코르 해동’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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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해동문화예술촌 ‘앙코르 해동’ 열려
  • /담양=조상용 기자
  • 승인 2020.06.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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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문화의 장 개최

 

[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군에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하는 문화가 있는날 프로그램 ‘앙코르 해동’이 오는 27일 오후6시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마당에서 열린다.

지난달 30일 어린이 뮤지컬 ‘이야기 배달부 동개비’ 공연을 성황리에 성료했으며  이번 공연의 주제는 ‘담빛, 6월을 훔치다, 고혹음악회’로 이정주 명창(가야금)의 사회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통 국악에 더해 국악과 가요를 아우르는 다양한 구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매 공연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마련한 담양다운 친환경 음식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편 해동문화예술촌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예술인이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동문화예술촌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aedongart)에서 확인할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재)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 페이스북 해동문화예술촌 damyanghd@naver.com / 061-383-8246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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