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19일까지 매주 토요일
[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전남대학교가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대비해 온라인 입학 상담을 진행한다.
전남대 입학본부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주최하는 입시박람회가 취소됨에 따라 대학 입학전형을 안내하고 상담하는 '토토토 온라인 입학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 입학 상담은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있는 고3 수험생을 위주로 진행하며 상담을 신청한 학생과 상담자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시스템(ZOOM) 활용해 1대 1 로 진행한다. 상담은 입학사정관과 지역 진로진학 상담교사 등이 맡는다.
온라인 입시 상담 프로그램 신청 접수는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며, 전남대학교 클릭서비스(ao.jnu.ac.kr)에서 접수 가능하다. 신청접수 후 학생이 신청한 시간에 맞춰 상담자가 URL주소와 아이디 등 상담 관련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오는 5일∼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5시 진행되며, 상담은 학생 1인당 25분 단위로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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