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4일에 이어 주말인 5일에도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도복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초강력 태풍 ‘하이선’ 북상을 앞두고 추가 피해를 최대한 막고자 권오봉 여수시장을 비롯해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소라면 대포리 남해촌마을을 찾아 1ha의 벼 세우기 작업을 도왔다. /여수시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수=강성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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