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태풍 피해 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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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태풍 피해 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
  • /여수=강성우 기자
  • 승인 2020.09.0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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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4일에 이어 주말인 5일에도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도복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초강력 태풍 ‘하이선’ 북상을 앞두고 추가 피해를 최대한 막고자 권오봉 여수시장을 비롯해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소라면 대포리 남해촌마을을 찾아 1ha의 벼 세우기 작업을 도왔다.                                                                        /여수시 제공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4일에 이어 주말인 5일에도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도복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초강력 태풍 ‘하이선’ 북상을 앞두고 추가 피해를 최대한 막고자 권오봉 여수시장을 비롯해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소라면 대포리 남해촌마을을 찾아 1ha의 벼 세우기 작업을 도왔다. /여수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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