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전통시장 ‘방역수칙 점검’ 나서
상태바
전남도, 전통시장 ‘방역수칙 점검’ 나서
  • /박효원 기자
  • 승인 2020.09.20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역용품 지원 및 방역수칙 준수 실태 합동 점검

[광주타임즈]박효원 기자=전남도는 도내 전통시장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실태에 따른 합동점검에 나선다.

전남도는 지역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도내 116개 시장에 마스크 15만 6000매와 손세정제 2320개를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될 마스크와 손세정제는 전남도가 전통시장 방역강화를 위해 특별 지원되며, 시군별 전통시장수와 점포수에 따라 배분된다아울러 전남도는 시군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도내 모든 전통시장에 대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실태를 점검키로 했다.

합동점검은 주로 상인 마스크 착용 및 방역용품(손세정제 등) 활용 여부를 비롯 정기적인 소독 실시, 방역관리자 운영 현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 실태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을 펼치게 된다.

점검결과 미흡 사례에 대해서는 시군 및 상인회를 중심으로 즉시 개선 할 수 있도록 조치 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