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정종기 목포세관장 ‘취임’
상태바
신임 정종기 목포세관장 ‘취임’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2.06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출기업 FTA 활용·기업경제활동 지원”

[목포=광주타임즈] 제58대 정종기(58) 목포세관장이 지난 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정 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수출기업의 FTA 활용과 기업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사회안전과 지역 특산품 보호를 위한 불법·부정무역 차단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세관장은 이어 “소통과 팀웍을 강화하고 활기차게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 것”이라면서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경청해 신명나고 일할 맛 나는 세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남 장성 출신인 정 세관장은 1981년 관세청에 임용된 후 관세청 원산지심사과, 관세국경관리연수원 교수부장, 군산세관장, 광양세관장, 수원세관장을 역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