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자활분야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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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자활분야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 /박창선 기자
  • 승인 2020.12.0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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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박창선 기자=광주 북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자활 분야 지자체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북구는 열악한 재정 여건임에도 전국에서 최초 자활생산품 공동판매장을 조성·운영, 생산적 복지실현에 이바지했다.

특히 지역 3곳 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적극적인 민·관 협업으로 얻은 성과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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