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한국어학과, 광주 광산구 ‘영상사진공모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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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한국어학과, 광주 광산구 ‘영상사진공모전’ 1위
  • /고효범 기자
  • 승인 2020.12.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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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함께 이겨내요!’주제, 유학생들 출연 “코로나19 극복” 의지 다져

 

[광주타임즈]고효범 기자=호남대학교 한국어학과(학과장 윤영)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의 영상작품이 광주 광산구의 ‘상호문화존중 영상·사진 공모전’에서 영상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어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쉬진위엔, 응웬휘또안, 다오반뚱, 황티옥, 우샤오멍 등 중국과 베트남 유학생 5명이 출연·제작한 이 영상은, 광주 광산구가 코로나19 상황을 이겨내고 있는 세계시민들의 상호문화존중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20 비대면 상호문화존중 프로젝트’와 연계한 공모전에 서, 시민 투표 결과 전체의 10.8%인 383표를 얻었다.

‘코로나 함께 이겨내요!’를 제목으로 한 이 작품은 쉬진위엔의 오프닝멘트에 이어 각 학생들이 코로나19의 완전하고도 빠른 종식과 함께 평온한 일상생활을 하루빨리 맞고자 하는 소원을 담아 힘을 내자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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