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수석교사와 ‘요청수업’ 운영
상태바
광주시교육청, 수석교사와 ‘요청수업’ 운영
  • /김영란 기자
  • 승인 2021.05.12 1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재 23명…‘받침소리 ㅁ, ㅂ 익히기’ 한글수업 등
건국초에서 일신초 김미란 수석교사가 실시한 한글 요청수업.        /광주시교육청 제공
건국초에서 일신초 김미란 수석교사가 실시한 한글 요청수업. /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타임즈]김영란 기자=1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요청수업’은 교사가 특정 교과나 주제에 대해 수석교사에게 수업 시연을 요청하면 수석교사가 요청 교사의 학생(학급)을 대상으로 수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광주초등수석교사는 현재 23명이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9년째 현장 교원의 교실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7일 태봉초 손준호 수석교사는 문흥초 조성호 교사의 요청으로 ‘태양계 행성은 태양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을까요?’를 주제로 과학과 요청수업을 실시했다.

12일에는 일신초 김미란 수석교사가 건국초 김선애 교사의 요청으로 ‘받침소리 ㅁ, ㅂ 익히기’ 한글수업을 실시했다.

김미란 수석교사는 비아초 김혜영‧일동초 이성규 수석교사 등과 함께 광주시교육청 한글책임교육 지도자료 ‘똑똑글자놀이’를 개발해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와 학생들을 지원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