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정계순 안전총괄과장, 대통령상
상태바
광주 서구 정계순 안전총괄과장, 대통령상
  • /김창원 기자
  • 승인 2021.06.02 17: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람 중심 안전도시 서구 구현 기여
정계순(왼쪽) 과장.  /광주 서구청 제공
정계순(왼쪽) 과장. /광주 서구청 제공

 

[광주타임즈]김창원 기자=광주 서구는 정계순 안전총괄과장이 사람중심 안전도시 서구 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30년간 공직에 종사하며 동장과 안전총괄과장을 지낸 정계순 과장은 안전한 도시기반시설 관리를 위해 여름철, 겨울철 자연재난 예방대책 및 재난대비・대응을 위한 방재 시설물 유지관리에 남다른 열정과 책임 정신으로 혼신의 힘을 다했다.

안전사고 예방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민방위분야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에 기여했으며, 자연재난 사전대비 종합관리체계 구축, 인명보호 대책, 재해우려지역 안전대책 등을 추진해 여름철 자연재난 재비 전국 3위, 살기좋은 서구 건설을 위해 지역안전도 진단 평가 A등급, 풍수해보험사업 및 안전신문고 추진실적 최우수상 등 5개 분야에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복구사업 추진 및 수방자재·물품·장비지원 등 피해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투입하고, 겨울철 설해대책 예방추진을 위해 제설장비를 공급해 주민의 생명 및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했으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 유스퀘어(종합버스터미널)열감지기 비상근무 태세 유지 및 자가격리자 관리, 건강상태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