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아트홀, 영화 ‘내일의 기억’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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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트홀, 영화 ‘내일의 기억’ 상영
  • /강진=김광석 기자
  • 승인 2021.06.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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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2회 상영…350명 선착순 무료 입장

 

[강진=광주타임즈]김광석 기자=강진아트홀은 오는 15일 오후 3시와 7시, 최신 영화인 ‘내일의 기억’을 상영한다. 

영화 ‘내일의 기억’은 여성 특유의 오밀조밀하고 밀도 높은 글을 만들어 가는 서유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서예지와 김강우가 주연을 맡았다.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강진아트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50명을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 후 관람석 띄어 앉기를 시행한다.

입장시 손소독, 발열체크후 37.5도 이상과 호흡기 질환자(기침 등) 마스크 미착용 관람자의 출입을 금지한다.

15세 이상 관람가이며(보호자 동행시 이하 연령도 관람 가능), 관람시간은 99분이다.

기타 문의는 강진아트홀(061 430-397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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