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체감형 적극행정’ 추진…상금 100만 원
[광주타임즈]박소원 기자=전력거래소가 국민과 더 가까이서 호흡하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는다.
전력거래소는 최근 적극행정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적극행정 위원회 설립 등을 통해 ‘국민 체감형 적극행정’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오는 30일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적극행정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적극행정 기본계획의 연장선에서 전력거래소의 적극행정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 주제는 전력거래소와 관련된 전력시장·계통·신재생을 포함해 지역 상생·안전·윤리 등 공공기관의 적극행정이 가능한 모든 분야다.
공모전 최우수 아이디어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하며, 우수상 3팀, 장려상 5팀에도 소정의 상금을 지급한다.
공모전 응모는 전력거래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려진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력거래소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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