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ll)가 21일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 누리호는 1.5t급 실용위성을 지구저궤도(600~800km)에 투입하기 위해 만들어진 3단 발사체이며 엔진 설계에서부터 제작, 시험, 발사 운용까지 모두 국내 기술로 완성한 최초의 국산 발사체이다. /뉴시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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