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시대 지방정부의 역할과 과제’ 강의…6기 원생 민간외교관 역할 강조
[광주타임즈]박선미 기자=호남대학교 박상철 총장이 지난 1일 저녁 7시 공자아카데미에서 사회융합대학원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CHAMP)’ 제6기 과정 50여명의 원생들을 대상으로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박상철 총장은 ‘한·중시대를 맞이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한 이날 특강에서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헌신하고 있는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 6기 원우들의 민간외교관 역할을 강조했다.
한·중국 석학과 전문가들의 오프라인 강좌와 중국연수 등으로 구성된 CHAMP과정은 이날 박상철 총장 특강을 끝으로 2021년 모든 과정을 마무리했다.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과 공자학원이 공동개설한 호남대학교 CHAMP과정(China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은 G2로 부상한 중국을 바로 알기 위해 중국의 역사·문화·정치·경제·사회·외교·언어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호남대학교 총장 수료증 수여와 공자학원 중국어 회화 과정 수강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호남대학교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은 내년 3월에 개강예정이다. 입학상담은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 사무국(062-940-595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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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는 수천년 유교사회입니다. 공자님 이전의 始原유교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수님 이전의 구약성서 시대에 해당됩니다. 하느님(天).神明,조상신 숭배가 유교의 큰 뿌리입니다. 유교는 국교로, 주변부 사상으로는 도가나, 음양가, 묵가사상등이 형성되었고, 법가사상은 이와는 다른 현실적인 사상이며, 국가의 통치에 필요한 방법이었습니다(진나라때 강성하고, 유교나 도교와 달리, 한나라때 율령이 반포되어 이후 동아시아에 유교와 별도의 성격으로 국가통치에 활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