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10대 뉴스’ 선정 설문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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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10대 뉴스’ 선정 설문조사 실시
  • / 광양=이승현 기자
  • 승인 2021.12.0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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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서 진행

[광양=광주타임즈]이승현 기자=광양시는 올 한해 추진한 주요 시책과 현안사업 중 화제가 됐던 10대 뉴스 선정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8~17일까지 10일간 광양시청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광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은 시가 선정한 20개 주요 뉴스 중 1인당 10개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득표수가 높은 10건의 뉴스를 올해 10대 뉴스로 선정할 예정이다.

10대 뉴스 후보로는 2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전남 1위 선정, ‘2050 수소경제 중심도시 비전’ 선포, 오스트리아 린츠와 자매결연 30주년 교류주간, ‘배알도 별 헤는 다리’ 공식 개통 등이 있다.

시는 오는 24일 설문조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발표하며, 선정된 10대 뉴스 관련 사진 전시회는 오는 27~31일까지 시청 1층 현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오승택 홍보소통실장은 “광양시 10대 뉴스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향후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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